100석 규모의 포니정홀은 고급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열린 공연장이다. 대형콘서트홀과 포니정홀의 음향은 완전히 다르다. 아름다운 포니정홀은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. 앞으로 포니정홀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, 피아니스트 김선욱, 베이스 연광철, 소프라노 임선혜, 안숙선 명창 등 우리 연주자 뿐 아니라, 내한하는 세계 정상급 해외연주자와 함께 할 예정이다.